캠프다이어리

안녕하세요 edm 유학센터입니다.

웰컴 파티후 본격적인 캠프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우리아이들이 잘 먹고 잘 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죠.

캠프의 아침은 간단한 체조로 시작합니다!

아이들의 아침 입맛을 돋워 줄 음식들로 준비해 주셨어요.

가족들과 떨어져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 첫 주가 아이들에게는 가장 힘들테지만,

이 캠프가 끝나면 아이들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 날을 생각하며 아이들을 다독이고 응원하고 격려한답니다!

아이들 레벨 테스트 결과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면서 조정이 필요한 친구들은 조정을 하게 됩니다. ^^

4시간 1:1 수업을 하면, 영어에 대한 노출이 많고

수줍음이 많았던 친구들도 곧 적극적으로 대화를 할 수 있어요.

또, 그룹수업으로 친구들과 수업을 하면서 ‘함께’ 하는 즐거움을 느낀답니다.

학업과 놀이를 통해 학업에 필요한 영어와 놀이를 하며 배우는 일상영어도 함께 습득해요.

아이들의 점심 저녁은 든든한 메뉴들로 구성됩니다.

한창 자랄 우리아이들이 음식이 부족하거나 부실하면 안되겠죠~ ^^

적응하는 첫 주가 지나가면 훨씬 덜 힘들어하고, 더 즐겁게 생활해요~

아이들은 잘 지내다가도 부모님 목소리를 들으면 눈물 나고 집이 그립고 그렇답니다 ㅠㅠ

당연하게 집에서 누려왔던 것들이 소중해지고 부모님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들이 많이 든다고 해요.

가족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는 값진 시간들인 거 같아요.

밴드를 통해 아이들이 전화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확인해 주시고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