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edm유학센터입니다.
부모님과 학생들 각자의 설렘과 기대를 안고
출발한 겨울 스쿨링 캠프의
세번째 날입니다
미국여행 Day – 3
오늘은 어제 디즈니랜드에 이어 LA 일정 중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영화 촬영지 스튜디오와 테마파트의 놀이기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다녀왔습니다.
미국 서부 여행의 관광지를 생각하면 디즈니랜드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곳을 가려고 미국을 가시는분들도 꽤 있으시다죠^^
비가 간간히 내리는 날씨였지만
우리아이들의 넘치는 흥을 깰수는 없어요~ㅎㅎ
어느새 친해진 캠프 친구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낸뒤
뷔페로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늘은 2022년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미국여행 Day – 4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타지에서 보내게 된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마음이
더욱 더 애틋하셨을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미국에서 새해를 맞는 아이들은
아마 잊지 못한 평생의 추억이 되겠죠? ^^
이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늘의 일정은 엘에이에서 샌프란시스코로 이동하여
세계적인 명문 학교인스탠포드 대학교를 재학중인
학생멘토와 함께 투어를 할 계획이었는데요
현지 날씨 사정(비,바람)으로 외부 활동이 어려워
비가 그칠 예정인 내일로 변경하였고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투어를 진행하려 하였으나
엄청난 양의 비가 짧은 시간동안 쏟아져
예기치 않은 교통 정체로 원예상보다 두시간 늦게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여
바로 저녁을 먹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불행중 다행인점은 샌프란시스코로 오는 도중
세계적인 관광지인 17- Mile을 구경할수 있어 그나마 위안이 되었으나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밖으로 나온 학생들만 사진을 찍었습니다!
비바람속에서도 즐거운 우리 아이들 입니다~^^
비가 잠시 개인후 무지개가 떳어요!
오랜만에 한식으로 식사를 하게 되서
행복한 아이들입니다~
소중한 아이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수 없어
부모님들 마음이 울적하실듯 하여
캠프에서는 아이들의 새해인상 영상을 찍어
부모님들께 영상으로나마 새해인사를
드릴 수 있게 하였습니다!
비가 와서 일부 외부 일정을 못하게 된 아쉬움은 있지만
덕분에 우리아이들은 푹 쉬면서
여독을 풀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미국여행 Day – 4
오늘은 미서부일정의 마지막날입니다!
어제의 날씨와는 다르게 오늘은 아침부터 화장한 날씨였는데요~~
눈부신 햇살덕분에
우리아이들의 입가에 미소가 더 환하게 번지는 하루였습니다.
어제 진행하기로했던 스탠포드대학 투어 및 멘토링은 오늘 진행하였는데요~
한국에서 유학을 온 2명의 스텐포드 대학원에 재학중인
선생님들께서 진행을 도와주셨습니다.
두분 중 한 분은 포항공대 졸업,
다른 한 분은 서울대를 졸업하신 분들이셨구요^^
아이들에게 스탠포드 대학에 대한 역사와
본인들이 어떻게 이 학교 학생이 되었는지에 대한
많은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멘토 선생님들!
스탠포드대학교는 세계적인 첨단 산업 기지인 실리콘 밸리가 학교 가까은 곳에 위치해 있어
교육과 연구에 더욱 많은 기회를 누릴 수 있는 학교인데요.
구글, 야후, 휴렛 팩커드, 썬 마이크로시스템즈 등은 물론
스포츠 의류 회사 나이키 창업자가 모두 이 학교 출신이시지요 ^^
또한 현재까지 83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학생이나 교수로 이 학교를 거쳐갔으며,
현재 17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몸 담고 있습니다.
물리학, 경제학, 공학, 철학, 영문학, 심리학, 정치학, 역사학 등의 분야에서
상위권에 있는 학교로서
우리 아이들이 지금 한창 공부를 하는시기이니만큼
본인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에 대해
좀 더 명확한 꿈을 키우고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오늘의 멘토링을 통해 무엇을 위해 공부하고
어떤 목표를 갖고 공부를 해야하는지
아이들에게 마음의 와닿았던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아이들의 무한한 발전과 가능성을 응원합니다.
멘토링 후 샌프란시스코 항구로 향하여
항구를 본 후에 내일 공항을 가야해서 다시 LA로 돌아왔습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네요!
인앤아웃버거는 LA가는길에 엄청 오랫동안 기다려서 먹은 귀한 햄버거였습니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굉장히 맛있게 먹어주었습니다 ^^
내일은 본격적인 스쿨링 캠프가 시작되는
코퀴틀람으로 갑니다!
학교에서 캐나다 친구들을 만날 생각을 하니
심장이 두근두근
우리 아이들은 또다른 설렘과 기대를 안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