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록키여행을 제외하고 캐나다에서 맞은 첫번째 주말이었습니다.
볼링장을 갔다가 근처에 있는 파크에도 다녀왔습니다.
점심을 먹고모두 볼링장에서 만나 볼링을 하였는데요^^
와우~ 아이들의 승부욕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아이들을 학교에서 데리고 온 후에는
ESL 수업을 그룹을 두팀으로 나누어 진행하였구요^^
오늘 캠프 첫 날이었기도 하고
롱 위캔이어서 푹 쉬다가 학교에 갔는데
모든것이 처음이라 적응하느라고 애썼을 우리 아이들에게
너무 타이트하게 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내일이 또 있으니까요!
오늘은 어제와 달리 모두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벌써 하루새에 다른 외국인 친구들을 사귄 아이들도 있구요~
캠프 진행해주시는 선생님들과 스태프분들과 친해져서 대화하고 장난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역시 아이들의 적응력은 아주 대단합니다!
오늘 모두 각자의 프로그램에서 최선을 다한 우리 아이들을 안전하게 데리고와서 버디를 진행했는데요^^
비치발리볼과 농구를 하였답니다 !!
캐나다는 여러가지 운동이나 스포츠활동을 참 많이 하는대요.
약간은 어색하고 낯설 수 있었지만
버디 리더분이 잘 이끌어주셔서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럼 7편은 여기서 마무리하고
또 흥미로운 8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