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다이어리

안녕하세요^^

오늘 우리 아이들은 무더운 여름의 더위를 살짝 피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워싱턴주의 명소인 레이니어 마운틴 국립공원을 다녀왔는데요!

산이라 그런지 아침에는 좀 쌀쌀해서 아이들이 준비해온 바람막이와 패딩을 입었습니다.

날씨는 좀 쌀쌀했지만~ 우리 아이들 멋진 명소에 오니 기분이 들떠 보이네요!

국립공원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 우리 아이들 신나게 산을 올랐습니다.

산을 올라가면서 이쁘게 사진도 찍었구요! 저희 아이들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

올라가는 길에 다람쥐를 발견한 여자아이들은 사진찍는데 열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함이 너무 이쁘네요^^

드디어 정상에 도착한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힘들었지만 누구하나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를 한 우리 아이들에게 박수를 !!

돌아오는 길에 아웃도어 기념품샵에 들러서 기념품도 사고!

미국국기 앞에서 자랑스러운 우리의 건아들! 사진촬영도 했습니다^^

어느덧 미국으로 온지 3주가 다 되어 가네요~

시간이 흐르는 만큼 서로 돈독해 지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미국 캠프다이어리 7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8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