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서부의 아이비리그라 칭하는 워싱턴주의 명문대학 University of Washington(UW)와
워싱턴주 시애틀 야구팀 매리너스의 게임을 관람하러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T-mobile 스타디움에 방문했습니다.
워싱턴대학교의 상징인 "W"사인앞에서 기념 촬영을 했구요^^
오늘도 역시 시애틀의 날씨는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파크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스타디움으로 향했습니다!!
공기좋은 곳에서 먹는 미쿡 음식! 새삼스럽게 우리 아이들이 부럽네요^^
스타디움으로 입장하기 위해 대기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
입장검사가 삼업합니다. 아주 작은 미니백이라도 반입 금물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섹션 114구역에 자리를 잡았구요!
날씨 또한 너무 좋아서 야구 경기관람을 하기엔 최고였습니다!
야구 관람에 음료와 간식은 빠질 수가 없지요!
핫도그, 프렌치 프라이, 치킨 등등 야구관람을 위한 맛있는 간식도 아이들이 직접 구매를 했구요!
다들 즐겁게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미국 문화의 진수를 느껴보았습니다.
또 야구관람이 끝난후, 우리 아이들은 직접 기념품도 직접 구매를 했는데요!
한국에서는 사실 영어를 쓸 기회가 전혀 없지만, 우리 아이들은 이 캠프를 통해서 본인이 원하는 물품도 직접 영어로 구매를 하고 대화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하루하루 미국의 문화를 경험하며 적응해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
이 경험들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미국 캠프다이어리 5편은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음 6편을 기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