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록키여행 하이라이트 중에 하나인
레이크루이스와 밴프에 다녀왔는데요!
정말 절경이었습니다.
아이들 모두 에메랄드빛 호수에 감탄을 했고
아름다운 캐나다의 자연환경에 놀라워하며,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마치 그림속에 들어와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요!
와보신 부모님들도 계실 것이고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록키산맥을 보신 부모님들도 계실텐데
아이들이 이 곳에 있는 사진을 보시면
뿌듯하시기도하고 아름다운 경치에 부러워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것 만큼
행복하신게 없으실텐데요!
저희도 아이들이 충분히 즐기고
캐나다를 느낄 수 있게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점심에는 모두 스테이크를 먹었구요.
저녁에는 밴프에서 유명한 컵밥을 먹었습니다 ^^
밴프에 컵밥이 들어왔다는건 그만큼 한국이 유명해졌다는건데요!
소문만큼 정말 맛있었습니다 :-)
2편은 여기에서 마무리 할게요^^
3편의 내용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