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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말레이시아 [2020] 말레이시아 겨울캠프 다이어리 – 10편 : 싱가포를 액티비티

SMIS 영어캠프 아이들의 10일차 하루

(센토사 섬 팔라완비치에서)

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 아이들의 하루가 마무리되고 하루동안 아이들이 무엇을 했는 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월요일, 우리 아이들은 일주일의 시작을 활기차게 싱가포르 액티비티로 시작하였습니다^~^
오늘은 센토사 섬을 방문하는 날이었는데요~~~

이른 집합시간에 맞춰 식사를 하기 위해 2층 로비로 내려오니 우리 아이들이 가장 먼저 식당에 도착했더라구요~

식사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다보니 서둘러 준비를 하고 밥을 먹기 시작하여 집합시간에 맞춰 싱가폴로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센토사 섬은 ‘고요/평화’를 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굉장히 섬의 분위기도 평화로운 것 같았습니다*^^* 입구는 유니버셜 때문인지 몰라도
굉장히 동화적인 느낌도 존재하더라구요~
저희는 오늘 센토사에서 머메이드상도 보았고~ 팔라완비치/실로소비치에서 물놀이도 하고 흔들다리도 한 번씩 건너보았답니다^^

맥도날드로 이동해서 식사를 한 후 미션을 시작했습니다~^^

이 곳은 아시아의 최남단이라고 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진을 한 번씩 찍어보았습니다~

아시아 대륙의 가장 끝에 서 있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머라이언이 공사중이긴 했지만 예~쁘게 사진도 남기고

센토사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온 우리 유닛 아이들은

저녁식사 후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3번째 드림멘토링을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저녁 마무리 단체샷은 복면가왕 속에 나온 신봉선 따라하기 입니다~

 

바로 이 사진입니다^^~ 정말 재밌는 우리 유닛 아이들이죠?
 

이번 드림 멘토링 수업은 MBTI 성격유형 검사지를 작성해보고 자신의 성격을 파악하여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군을 탐색하는 시간+서로를 칭찬해주는 시간으로 구성하여 수업이 진행되었는데요~^^*
아이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알아보고 꿈을 가져보게 하고자 이러한 수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열심히 테스트를 하고 있는 모습과
진지하게 친구들에게 롤링페이퍼를 적는 모습이 참 귀엽지 않나요? ㅎㅎ

 

이렇게 오늘도 우리 아이들의 하루가 마무리되었는데요~
뜨거운 햇볕 아래서 인터뷰, 프레젠테이션도 하랴 열심히 노느랴 많이 바쁘고 오랫동안 걸어다니느라 피곤했는지

돌아오는 차에서부터 잠에 드는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오늘 푹 쉬고 내일 있는 정규수업부터는 쌩쌩한 정신으로 즐거운 수업시간을 보냈으면 합니다^^*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다음 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