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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0] 캐나다 서부 겨울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 10편: 유종지미

이제 즐거웠던 6주간의 캠프도 마지막이 다가왔습니다.

새로운 나라에 어색했던 것도 기억이 안 날 만큼 익숙해진 캐나다 생활과도 바이바이 ㅠㅜ

 

마지막까지 학교 수업도 열심히 듣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두자~!

 

 

이번 주말 액티비티는 캐나다 대학 투어였어요~

예쁜 캠퍼스에서 사진도 찍고~

멀게만 느껴졌던 캐나다 대학교 입학이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는 가까운 미래랍니다~! :)

 

다음에는 학생으로 다시 오자~!

 

 

 

이제 수업도~ 친해진 버디 친구들도 안녕~~~

수료증을 받으며 선생님과 사진도 찍었어요 :)

 

 

 

사진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서로 얼마나 친해졌는지 표정으로 알 수 있네요~!

서로 잘 챙기며 지냈던 만큼 한국 돌아가서도 연락하고 지내기~~

 

서로 아쉬워 주고받았던 카드~ ㅎㅎ

 

 

 

우리 아이들을 챙겨준 호스트가족들도, 학교 버디들도, 함께 열심히 공부했던 친구들도~

무엇보다 아이들 알뜰살뜰 챙겨주신 선생님들도~! 고마운 시간이였어요 :)

다들 너무 잘 지내줘서 다행이에요~~ :)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이번 6주가 아이들의 새로운 세상의 눈을 뜨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되었을거라 생각해요~

이 6주로 더 초롱초롱해진 아이들의 눈을 보며,

더 씩씩해진 모습으로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

 

우리 또 만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