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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0] 캐나다 서부 겨울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 9편: 자연스러운 일상

 

 

캐나다에 내리던 도 이제 잠잠해지고 아이들의 학교생활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학교에 익숙해지면서 방과후 수업도 아이들이 잘 적응하고 공부 스케줄도 자연스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적응력은 정말 빠른 것 같아요!

 

 

 

 

 

 

서로 많이 익숙해진 버디들과 즐겁게 액티비티 하는 시간도 가졌어요~

 

활동적인 수업을 통해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고 있답니다!

 

캐나다에서 지내는 날짜가 길어진 만큼 영어를 말하고 듣는 것이 익숙해진 아이들 ~ :)

 

 

 

 

 

 

학교 수업이 끝이 나면 모두 같이 모여 방과후 수업을 하고 있답니다~

 

영어만큼 중요한 수학도 공부를 놓치면 안되죠~

 

한국에서 챙겨온 수학 문제집으로 다시 한국에 돌아갔을 때의 실력도 챙기고 있답니다. ㅎㅎ

 

이제는 의젓하게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뿌듯하네요! :)

 

 

 

 

이번 주에는 아이들 모두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답니다~

 

우리 아이들처럼 캠프를 통해 캐나다를 왔다가 지금은 유학생이 된 선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본인이 캠프에서 느낀 점, 한국에 돌아간 후 유학을 결심하게 된 계기, 오고 난 후의 배운 점

 

아이들이 지금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 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도 물어보고, 새로운 정보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이번 주말에도 아이들이 스키를 타러 갔어요~!

 

그 사이에 스키 타는 실력이 늘었습니다~

 

확실히 아이들이 배우는 실력이 빠르네요 :)

 

 

 

 

 

 

이제는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고 공부까지 이끌어 가고 있는 대견한 아이들이 모습이 보입니다. ㅎ

 

지금도 이렇게 잘 하는데 캠프가 끝나고 나서는 얼마나 많이 늘어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네요!

 

지금처럼 건강하게, 캠프에서의 하루 하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