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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말레이시아 [2020] 말레이시아 겨울캠프 다이어리 – 1편 : 낯설지만 행복한 캠프의 시작~~!

 

안녕하세요!

드디어 말레이시아 캠프 다이어리가 시작되었어요^^


우리 아이들이 캠프에 가서 잘 지내고 있는 지, 지금은 뭘 하고 있을지
많이 궁금하셨을 것 같은데요~

공항에서 부모님과 헤어지고부터
아이들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설레는 공항에서의 첫만남)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이동하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있네요^^
아직까지는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이 보이시죠?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는
첫 날의 서먹서먹한 모습이랍니다~!
싱가포르항공을 타고 이동하는 학생들이 모두 모여있네요^^
아직까지는 서로 어색해하는 모습이 보이시죠? 지금은 전혀 볼 수 없는
첫 날의 서먹서먹한 모습이랍니다^^

 

 

 

1.5(일) 2일차

 

아침 조식은 리조트2층에 있는 뷔페에서 먹습니다.

호텔 조식 사진들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빵, 과일 등 다양한 음식이 준비되어 있어요~^^

 

 

조식을 다 먹고 고학년 수영장을 바라보며 벌써부터 sport activity 시간이 언제 오는 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네요~
아이들의 신난 얼굴 보이시나요?

 

(오리엔테이션)


아침을 먹고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습니다~ 교육직 선생님,원어민선생님,관리팀 선생님들을 만나고 원장선생님의 캠프설명을 듣는 시간이었답니다

 

 

 

(test!)

 


(점심시간)


스피킹 테스트를 보고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은 리조트 안의 한국식당에서 먹게 되어 있답니다~
이 날 점심 메뉴로는 쌀밥,계란말이,김치,떡볶이,카레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이 떡볶이를 정말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한접시 먹고 또 다시 받아서 먹는 친구들이 참 많았습니다 :)
아이들이 밥을 맛있게 먹으면 정말 기분이 좋아요!

 

(Sports Activity)


이 후에 저학년 수영장에서 스포츠 액티비티시간 학생들이 다 함께
수영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unit 오티엔테이션)

이후에 방에 들어와서 유닛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였습니다
숙소에서의 규칙과 담당선생님과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서로의 역할을 정하는 시간인데요 아이들이 방장과 유닛장,세탁도우미를
적극적으로 하려고 해줘서 순조롭게 역할 배분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다이어리는 여기까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