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 아버님^^
드디어 아이들이 설레는 마음을 안고 1/4일에 필리핀 세부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부모님과 처음 떨어져 본 아이들, 해외에 처음 여행가 본 아이들도 있을텐데요~^^
아이들이 필리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캠프가 되었으면 바라봅니다~
아이들의 두근대고 설레는 모습들 사진으로 함께 보겠습니다 :)
출발하기 전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무사히 도착 후 캐리어를 챙기고 호텔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도착 후, 늦은 저녁시간이라 아이들은 짐 정리 후
바로 취짐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 아침, 맑은 날씨가 아이들을 반겨주었네요~
잠시 아침산책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오전에는 레벨테스트를 진행하고
오후에는 현지 생활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안전수칙에 관련한 오리엔테이션을 들었습니다~
앞으로 있을 필리핀 생활을 잘 보내기 위해서 다들 집중해서 듣고 있는 모습이네요
오리엔테이션을 마친 후에는, 5분 거리에 있는 로빈슨 슈퍼에 다녀왔습니다~!
필리핀의 교통수단인 지프니도 타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네요
슈퍼에 간 아이들~ 원하는 과자랑 음료수를 구입했는지 표정이 한껏 밝아졌습니다!
벌써 삼삼오오 모여다니며 친해진 모습이 기특합니다
쇼핑 후엔 저녁 식사시간을 가졌는데요^^
필리핀에 적응하느라 피곤 했을 우리 아이들~
맛있는 삼겹살, 떡볶이로 피로가 싹 잊혀졌네요 :)
식사 후에는 부모님과 전화통화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내일은 또 어떤 일이 있을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