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2020 뉴질랜드 캠프 출국날이 다가왔습니다.
1월 4일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약속 장소에서 모였는데요~^^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한 아이들! 이제 출국 준비를 시작합니다.
아쉬우신 부모님들과 달리 아이들은~ 떠날 생각에 들뜬 모습이죠~^^
긴 비행 끝에 드디어 뉴질랜드에 도착~!
인솔자분의 안내에 따라 13명의 아이들이 모두 안전하게 뉴질랜드에 도착했고~! 홈스테이 배정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이번 뉴질랜드 캠프는 안전하고 친자연환경 도시인 오클랜드의 공립학교- Remuera Intermediate School 에서
첫 4주간은 다양한 액티 비티와 생활속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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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후 4주는 현지 학생들과 함께 진행되는 스쿨링 영어 캠프로 진행 됩니다.
과연~ 우리 학생들이 어떤 홈스테이 가정에 배정되었을까요?
짜잔~!
인상이 너무 너무 좋으신 부부의 가정에서 지내게 된 두 학생!ㅎㅎ
뉴질랜드의 친절하고 밝은 기운을 가진 가정이네요~^^ 11살 딸의 친구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고 하시네요^^
제니퍼 아주머니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한국어까지 배워오셨다고 합니다~^^
홈스테이 일정과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이제 각 가정으로 이동합니다.
짐정리와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각 홈스테이 가정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내일 오전 8시 45분 등교이기 때문에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핸드폰 사용을 허락받아 부모님과 연락을 마쳤답니다~
그럼 다음 영어 수업편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