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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20] 캐나다 서부 겨울 스쿨링 캠프 다이어리 - 1편: 설레는 출발

설레는 캐나다 스쿨링 캠프 출발 날이 되었습니다!

떠나는 아이들도, 같이 준비한 부모님들도 모두 설레는 날이네요 ㅎㅎ

 

 

다들 이른 시간에 출국수속을 하느라 많이 고생하였어요~

모든 수속을 마치고 출발 전 부모님들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직은 처음 만나는 얼굴들이라 어색한 모습이지만 하루하루가 친해져 가겠죠?ㅎ

부모님께 인사 드리고 6주간의 캠프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긴 비행을 마치고 LA공항에 도착 했습니다~

비행기가 살짝 연착이 되었는데 아이들이 잘 기다려주고 LA공항까지 잘 도착하였네요!

아이들의 짐도 무사히 잘 도착하였는지 체크한 후 버스를 타고 모두 함께 이동합니다.

드디어 본격적인 일정의 시작~! 전에 긴 비행에 배고팠던 아이들을 위해 먼저 식사를 해야겠죠??ㅎㅎ

 

 

일정의 첫 식사는 한국식 중국집~

오랜 비행에 지쳤을 아이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직 서먹서먹했던 분위기가 같은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으며 부드러워지기 시작하네요 ㅎㅎ

이제 내 옆에 앉은 친구의 이름을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후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나의 룸메이트 친구들을 만나면서 더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생겼어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서부 여행 시작을 위해 오늘은 룸메이트와 편하게 휴식을 취합니다.

앞의로의 일정 아프지 말고 잘 시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