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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9] 영국런던 영어캠프 다이어리 12편 – 아쉬운 캠프의 마무리 - 졸업식

시간이 벌써 어느덧 흘러 3주가 지났고

우리 아이들은 마지막 밤을 보내게 됩니다.

오늘 어셈블리에서는 선생님께서 한명 한명 호명하시면서

수료증을 나눠 주셨어요

저는 이순간이 가장 슬펏는데요..

선생님만 슬픈건지..?? ㅎㅎㅎ

 

뿌듯한 우리 아이들과 함께 운동장에서 기념샷 한컷

오늘따라 학교 건물이 더 웅장해 보이네요~!!

 

 

 

 

 

 

 

 

 

 

 

 

 

 

 

 

 

 

 

 

 

 

 

 

 

 

 

 

3주동안 부모님과 떨어져서 외국 친구들과 함께 좋은시간을 보냈는데요

무탈하게 전원 모두 졸업하는 모습을 보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한층더 영어실력도 높아지고 스스로도 성숙한 우리 아이들 너무 대견하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우리 아이들에게

박수~~!!

 

공항에서 따스하게 아이들을 맞이해 주시고

또 돌아와서도 너무 재밌었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내년에도 더 알차게 준비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020년에도 더욱 발전된 영국 캠프로 찾아오겠습니다!

 

내년에 다시 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