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리핀 주니어 전문 어학원 CIEC입니다~^^
원래는 토요일 오전에 봉사활동으로 예정되어 있던
House of Hope 기관의 사정으로 인해서 목요일 오전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목요일 오전 : House of Hope 희망의 집으로 봉사활동(Outreach Program)
목요일 오후 : 정상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캠프장소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희망의 집으로 봉사활동(Outreach Program)로
다같이 지프니를 타고 이동했어요~
이곳은 부모가 없는 아이, 미혼모, 저소득층 아이들을 돌봐주고
교육도 시켜주는 기관입니다.
대단한 봉사를 하기보다는 현지 아이들과 게임도 하고
얘기도 나누고 음식도 나눠 먹고 선물도 나눠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너무 활발한 아기와 짝이 되어서 잡으러 뛰어다니는 세현입니다...ㅎ)
(너무 활발한 애기와 짝이 되어서 쫓아다니다가 지친 도윤이...^^)
이후에 선생님들이 준비한 학용품과 먹을거리를
아이들에게 나누어주는 학생들 모습입니다~
반나절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새로운 아이들과의 만남이
아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