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 시간 이에요~~~!!
간단한 부페 식과 몽골리안 BBQ 그리고 셀프 샤브샤브
부지런히 식사 중인 우리 학생들 :)
샤브샤브가 너무 맛있어서 뿌듯뿌듯 했네요~^^
배불리 저녁식사를 마치고 우리가 찾은곳은
용산사 입니다^^
250년의 역사를 보유한 타이페이에서 가장 오래되고, 전형적인 대만의 사원입니다.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원으로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앞 본당은 관세음보살을 모시고, 뒷전당은 도교의 여러 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보현보살, 마쭈, 관제, 삼신할머니 등등)
밤에 보는 용산사는 굉장히 화려하고 멋있습니다 :)
밤이라서 사진이 쫌 흔들렸네요
짧고 아쉬운 타이베이 시내 관광을 마치고 우리는 다시 벤쿠버로 가는 비행기에 탑승 했습니다~!
다시 캐나다로 진짜 Go! Go!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