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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9] 영국런던 영어캠프 다이어리 8편 - 캔터버리 방문 & 바비큐 파티

안녕하세요~~!

영국 런던 영어캠프의 마지막 주 월요일이 밝았습니다!

 

 

벌써 영국에 온지 2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우리 학생들이 런던에서 보내는 마지막 주 일정이 시작되는 날인데요ㅜㅜ

 

학생들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이 어색해

조금 힘들어 하는 것 같았지만

 

우리 학생들이 이 캠프를 얼마나 즐기고 또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는지

여러분도 느끼실 수 있을까요~? ㅎㅎ

 

 

사실 이번 주에는 캠프 기간 동안 영어실력이 많이 향상 되어

 

반이 올라간 친구들도 있었어요!

정말 대견하지 않나요?

 

우리는 오늘 야외활동으로 캔터버리를 방문했습니다. ^^

 

 

오늘도 선생님분들 말을 잘 따라서 도착을 했는데요 ~

 

웅장한 모습에 놀란친구들이 많았어요 ^^

 

 

우리 아이들을 담당하시는 엑티비티 선생님을 따라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우리는 야외활동을 즐기고 ! 다시 학교로 돌아왔어요 ~

일정이 끝나고 손에 한아름 물건을 사가지고 들어가는 우리 친구들 ~

 

모두들 본인이 좋아하는 물건들을 잔뜩 샀네요 ~^^

이렇게 야외 일정을 마치고 학교로 다시 들어왔는데요 !

체력이 좋은 우리 친구들은 다시 운동을 시작합니다 !

 

 

우리 한국친구들은 다른 나라 친구들보다 훨씬 탁구를 잘하는것 같아용 ~

지치지 않는 우리 친구들 입니다 !!!!! ^^

정말 대단하죠 ~?

틈틈히 배고플때가 되면 신라면을 먹으면서 운동을 하구요 ~

이렇게 열심히 운동도하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나서

오늘 저녁은 야외에서 즐기는 바비큐 데이 입니다 ^^

저희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이기도 하죠 ~

 

저희 아이들이 이날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앉아서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날이기 때문이에요 ~

 

 

너무 맛있게 식사를 하는 우리 친구들 ~~~^^

항상 다양한 음식도 잘 먹어줘서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

 

점점 학교에 적응하고 분위기도 편해지면서,

우리 학생들의 참여율도 점점 높아져만 가고,

또 즐거운 분위기가 계속 캠퍼스에 감도는 것 같아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우리 학생들이 무사히 일정을 마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 많이 해주시구요~!
 

저는 또 다른 다이어리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