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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9] 영국런던 영어캠프 다이어리 5편 – 학교 캠퍼스에서의 즐거운 생활 & 히버 캐슬을 가다 !

안녕하세요~!!

돌아온 런던 영어캠프입니다 ^^

한국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 캠퍼스 라이프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

 

 

아침일찍부터 부지런히 일어나 맛있는 빵과 신선한 과일, 우유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모두들 입맛에 잘 맞는지 잘먹네요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피곤할 법도 한데, 항상 잘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하는 우리 친구들

정말 멋져요 !

 

 

 

아침을 먹고, 오전 조회를 하고요 ~

정규수업이 시작되었으니 오전에는 열심히

영어수업을 듣는 우리 학생들입니다 ^^

아무래도 시차가 있어 조금 피곤해 할 우리 학생들.. ㅠㅠ

영어반으로 이동하는 와중에도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나누 있는 모습 !

정말 보기 좋습니다 >_<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문화, 낯선 음식까지..

하지만 함께 하고 있는 친구들과 서로 의지하다 보면,

어느덧 영국에서의 흘러가는 시간이 아깝게만 느껴질 거에요 ㅎㅎ

즐거운 오전수업이 끝나고 나면 다시 출출해진 우리 친구들의

점심식사 시간이 옵니다 ~~~~

 

점심은 이렇게 맛있는 샐러드도 많고, 다양한 국적을 가진 아이들을 위해서

쌀도 나오고 있네요 ^^

 

 

점심을 먹은 우리 친구들을 중간중간 다른 나라의 친구들과 번호도 교환하고요 ~ ^^

 

즐겁게 이야기 꽃을 나누면서 또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

사이 좋은 우리 친구들 너무너무 보기 좋습니다 !

우리아이들을 이렇게 오전시간을 마치고,

오늘 하루 일정을 시작하기 위해서 버스에 탐승합니다 ^^

오늘은 헤버 캐슬을 방문할 예정인데요 ~ 

우리아이들 모두 기대에 부푼 표정이네요 ~~

한국과 비슷하게도, 영국의 날씨 또한! 이상기후로 인해

예전에 비해서 온도가 많이 높은 편인데요~

오늘은 목적지까지 버스로 한 번 편히 이동해 볼까요~?

 

오늘도 런던의 날씨는 맑음입니다~

런던은 아무래도 흐린 날이 많아 필드트립이 계속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영국에 도착한 이후로 날씨가 꾸준히 좋아서 정말 다행이에요 ㅎㅎ

그럼 잠깐, 히버 성에 대해 조금 더 설명을 해 드릴게요!

 

히버 성은 1270년에 켄트(Kent)에 세워진

아담하면서도 중세의 고풍스러움을 간직하고 있는 성입니다!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왕 헨리8세의 두번째 부인이자,

엘리자베스 1세의 어머니인 ‘앤 블린’의 가족이 살았던 성으로

아름다운 중세 정원 양식을 갖추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인데요~

 

아름다운 히버 성을 직접 둘러본 우리 친구들!

우리나라와는 다른 색다른 건축물을 보며 견문을 많이 넓혔겠죠~?

 

성을 다 둘러보고 난 뒤에 학교로 다시 돌아온 우리 학생들~

관광하느라 허기진 배를 빨리 채워야 할 텐데요!

오늘 저녁은 바비큐 파티로 진행됩니다~

운동장에 모두 모여 저녁 먹을 준비를 하는데요~!

 

위의 사진들 보면 반가운 컵라면도 보이시죠 ㅎㅎ

매운 음식이 그리워 질 때쯤..

한국에서 싸온 라면과 함께 BBQ 음식을 즐겨봅니다~

 

 

더운 날씨에 캠프 스케쥴을 따라가느라 조금 지칠 법도 한데,

 

우리아이들 모두 씩씩하게 잘 따라와 주고 있답니다!

 

그럼 또 다른 캠프다이어리로 금방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