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로 떠난 학생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
아이들을 태운 비행기가 뉴질랜드 현지 시간 오전 8:25에 오클랜드 공항에 무사히 잘 도착하였답니다!
도착한 날의 오클랜드 기온은 21도, 구름은 뭉게뭉게 하늘은 높고 바람은 불고...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
우리 학생들은 오클랜드 공항에 건강한 모습으로 도착하여 로토루아 여행 떠납니다.
긴비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밝은 모습이였습니다. 현지 사정으로 인해 학생들의 사진을 업로드 하지 못해 아쉽네요..
학생들을 데리고 갈 버스가 도착했네요 ^^
로토루아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3시간 30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구요.마오리족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지역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열지대를 가지고 있는 유황온천의 도시이기도 하지요!
몇 년 전 MBC 아빠 어디가 에서 출연한 가족들이 이 지역으로 여행을 가서 신비로운 뉴질랜드의 자연을 즐기는 모습이 방영이 되어 유명해진 곳이랍니다.
다음편에서는 우리 학생들이 로토루아에서 어떤 일정을 하며 여행을 했는지 꼭 사진과 함께~ 전달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