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필리핀 GS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입니다!
5주차 수업이 시작되고,
우리 학생들 일상으로 돌아와 열심히 수업을 듣고 있어요~
수업 뿐만이 아니라 우리 학생들이 즐거워하는
오후 액티비티도 계속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골프 레슨이 가장 인기가 많답니다 ^^
날이 갈수록 골프 실력이 늘어가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 소개해 드릴게요~
자세 교정을 받고 있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ㅎㅎ
이제 골프채 잡는 법도 어느덧 익숙해져서
다들 금방 선생님의 코치를 이해하고 따라한답니다~
정석의 자세로 골프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
한국에 가서도 골프를 배우고 싶어 하는 건 아닐지요~ ^^
골프장 옆 한 켠에서는 열심히 줄넘기로 체력단련을 하기도 했답니다
열심히 운동을 끝낸 후에는 맛있는 식사가 기다리고 있어요~!
오늘의 메뉴는 라면이네요^^
뜨끈한 국물로 맛있게 저녁을 해결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친 이후에는 영화 '모아나'를 보았습니다~
캠프 기간동안 배운 영어가 얼마나 들렸을까요?
늘 즐거운 영화 시청 시간입니다~^^
그리고 어느덧 또 다시 찾아온 주말!
오늘은 어디로 트립을 떠났을까요~?
바로 푸닝 온천입니다!
온천에서 제공한 편한 옷으로 다들 갈아입고
제대로 된 온천을 즐기로 떠나는 길~
온천에 왔으니 멋진 배경을 뒤로하고 찍은 인증샷도 빼 놓을 수 없겠죠~?
뜨끈한 물에 몸을 담구고 피로를 풀어보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에요 ㅎㅎ
사진으로만봐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온천 주변의 풍경이 너무나도 예쁘고 이국적이라,
우리 학생들의 표정도 매우 밝아졌어요 ^^
그리고 한 쪽에는 이런 멋진 대자연의 풍경 또한 존재하고 있었답니다!
정말 웅장하죠?
온천을 마치고 시원한 곳에 누워 팩까지 해 보는 우리 학생들~
이 곳이 바로 지상낙원 인가요~
더운 나라에서 온천이라니! 라고 생각했던 우리 학생들의 걱정이
싹 사라진 것 보이시나요? ㅎㅎ
아무래도 이번 체험학습의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은데요~
바로 모래찜질을 즐기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입니다 ㅎㅎ
모래 속에 파 묻혀 있는 우리 학생들의 모습이 너무나 귀여워요 ㅎㅎ
얼굴만 쏙 내밀고 땀을 쫙- 빼보았답니다 ^^
이렇게 즐거운 시간을 마치고 학교로 모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모두들 여유를 즐기며 편안한 시간을 가진 주말이었는데요
이제 정말 마지막 일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필리핀 영어캠프!
캠프의 끝을 바라보며 우리 친구들이
공부로 인하여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늘 열심히 응원해주신 부모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