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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필리핀 [2018] 필리핀 GS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9편 - 4주차 캠프 수료식

안녕하세요~~
 

벌써 필리핀 GS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의 수료식 현장을 전해 드리게 되었네요!

 

한 달 이라는 시간이 이렇게나 빠르게 지나갔다니

 

 

 

우리 학생들에게 한 달 이라는 시간은 어떻게 기억될까요?

 

지난 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필리핀 주니어 영어캠프는 4주, 6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4주 프로그램을 선택한 학생들이 먼저 이 정든 캠퍼스를 떠나게 되었어요~

 

 

떠나가는 학생들도, 남아있는 학생들도

모두모두 아쉬운 수료식의 현장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수료식은 바로 전 편에서 소개해 드린

연극 공연을 모두 마치고 바로 진행이 되었는데요!

 

계속해서 사회를 맡아주고 계신 현지 선생님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ㅎㅎ

 

 

이제 수료증을 전달받은 우리 학생들의 자랑스러운 모습,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료증과 함께 우리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까지 함께 전달하였습니다~

 

우리 학생들, 표정에서 모두들 뿌듯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지 않나요?

 

 

 

캠프를 수료한 또 다른 학생들의 모습 계속 소개해 드릴게요!
 

 

위 학생들도 역시나 수료증과 소정의 선물을 전달 받았습니다~

 

그리고 캠프 기간 동안 느낀점을 간단히 발표해 준 학생들도 있었어요!

 

 

많은 학생들 중 대표로 나와 캠프에 대한 느낀점을 멋지게 발표해 준 친구들입니다~
 

캠프에서 형, 오빠, 누나, 언니로서의 역할을 해 주었을 우리 시니어 학생들,

정말 고마워요! ^^

 

 

 

그렇다고 우리 주니어 학생들은 소감을 말하지 않았냐구요?

 

물론 아닙니다! ㅎㅎ

 

 

이렇게 선생님들이 자리로 직접 찾아가서

 

 

직접 소감을 물어보면 씩씩하게 답하기도 했구요~

 

 

이렇게 무대로 나와 함께 소감을 말해 주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이제 정말 정든 선생님과 친구들과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이기 때문에,

마지막 단체사진 촬영을 빼 놓을 수가 없었어요!

 

 

그동안 수업을 진행하고 아이들을 보살펴 주신 선생님들께서

모두 나와 인사를 해 주셨고,

 

 

그리고 이렇게 모두 앞으로 나와

마지막 단체 사진 촬영을 마쳤답니다~

 

 

 

 

모든 수료식 일정이 끝났는데도,

이렇게 한 달 내내 함께한 선생님 곁을 쉽게 떠나지 못하던 우리 친구들..

 

많이 아쉽고 힘든 순간이었을 거에요~

 

 

하지만 늘 헤어짐 끝엔 또 다른 만남이 있겠죠~?

 

우리 학생들 한 달간 무사히 캠프를 마쳐 주어서 정말 고맙고,

또 언젠가 우리 우연한 기회에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오늘의 필리핀 캠프 다이어리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아직 프로그램을 마치지 않은 우리 학생들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그럼 다음 편도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