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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캐나다 [2018] 여름방학 캐나다 ILSC 글로벌 영어캠프 (밴쿠버 9) - Cooking class, Laser Dome & Last Trip at Whistler!

안녕하세요~!!

벌써 ILSC 밴쿠버 영어캠프의 마지막 일정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어요~

 

2018년 7월 1일 부터 지금까지 쉴 틈 없이 달려온 밴쿠버 캠프가 드디어 마지막 주차에 접어들었네요!

정말 시간이 빠른 것 같습니다

 

 

재미난 필드트립도 많고 활발한 캠퍼스 내 액티비티를 매일 즐기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을 우리 학생들의 마지막 일정은 어땠을까요~?

 

지금부터 바로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우선, 오늘은 쿠킹 클래스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 보았을까요?

 

 

힌트는 저~기 보이는 저 조그마한 컵에 만들 수 있는 음식이랍니다!

 

 

 

 

 

 

 

 

 

 

 

 

ㅎㅎ 바로 그 정체는!

미니 치즈 컵케익 이었어요~

각자 취향에 맞는 토핑을 올리고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귀여운 디저트를 만들었는데요!

 

학생들의 다른 입맛이 확연히 드러나지 않나요? ^^

 

 

짠!

이 뒷배경, 혹시 익숙하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또 다시 찾아온 레이저 돔 게임 센터에요!
 

 

우리 학생들이 유난히 좋아했던 필드트립 장소 중 한 곳이어서,

이렇게 재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ㅎㅎ

 

아무래도 서바이벌 레이저 게임도 하고,

실내 암벽등반도 체험하고,

우리 학생들이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있는 곳이기 때문에 더욱 더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여학생들이 유난히 실내 암벽등반을 경험해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안전에 유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긴 하지만

우리 친구들 모두 다친 곳 없이 즐겁게 액티비티를 즐기고 왔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체 필드트립은 바로바로~

 

Ta-da!

Whistler Olympic Plaza에 다녀왔답니다 ^^

 

아무래도 캐나다의 드넓은 자연 경관과 더불어,

유명 관광지로서의 명성이 자자한 휘슬러 지역에 들러

이 캠프를 마무리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일정이 성립되었는데요!

 

밴쿠버 캠프를 떠올리면, 캠퍼스에서 지냈던 모습들과 더불어

우리 친구들이 필드 트립을 통해 직접 보았던,

캐나다의 멋진 풍경을 떠올려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제 정말로,

마지막 작별 인사 만이 남았습니다..

 

 

 

아주 씩씩한 모습으로 수료증을 들고 포토라인에 선 우리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캠프를 무사히 마쳤다는 마음 때문인지, 이제 집에 돌아갈 수 있다는 기쁜 마음 때문인지,

우리 학생들의 표정이 한 명도 빠짐없이 매우 밝습니다 ^^

 

아무래도 전 우리 학생들이

"이번 캠프 정말 잘 마쳤다!" 하고 뿌듯한 마음이 표정에 드러나는 것 같네요

 

 

 

이렇게 ILSC 밴쿠버 영어캠프의 일정이 모두 끝이 났습니다~

 

첫 캠프 다이어리부터 다시 읽어보니,

우리 친구들 얼마나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줬고,

또 얼마나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는지 새삼스레 놀라운데요~

 

아픈 사람 한 명 없이 무사히 캠프를 마치고 돌아와줘서

정말 기특합니다 ^^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 밴쿠버를 그리워 할 우리 학생들이 분명 있겠죠~?

빠른 시일내에 다시 볼 기회가 있기를 바라면서..

 

 

 

그럼 2018 여름 밴쿠버 캠프 다이어리는 여기까지 입니다!


 

 

6주 간의 여정 동안 늘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우리 다음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