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캠프다이어리

영국 [2018] 영국런던 영어캠프 다이어리 12편 - 비오는 날의 탤런트 쇼!

안녕하세요~~

이제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런던 영어캠프 입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렸어요~

 

그래서 실내에서 모든 수업과 액티비티를 진행하였는데요~

 

한국으로 돌아가기 이틀 전!

우리 학생들의 일과는 어땠을까요~?

 

이제 오늘 아침조회만 끝내면 마지막 아침조회만 남게되었네요..

 

정말 시간이 이렇게 빠를 수가 있을까요~

 

익숙한 장면이지만 왠지 한 장이라도 더 담고 싶은 순간입니다~

 

오늘 조회에서는 저녁에 탤런트 쇼가 있다고 발표를 했어요!

 

우리 학생들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만 같아요 ㅎㅎ

 

우리 학생들 어떤 장기를 펼칠 지 맘 속으로 생각 중일까요~?

다들 말은 안하지만 멋진 모습 보여주기를 내심 기대하고 있답니다 ㅎㅎ

 

 

ㅎㅎ 이것 좀 보세요~

식사 후 간식을 나눠 먹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인데요~
 

 

콩 한 쪽도 나눠 먹는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

보기 좋아서 한 장 찍어 보았답니다

 

 

이제 오전 수업을 들으러 가봅니다~!

 

 

비가 와서 모자를 만들어 쓴 학생의 모습도 보입니다 ㅎㅎ

정말 귀엽죠?

 

 

수업을 열심히 듣고 나서 이어지는 점심 시간~

 

 

열정적으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ㅎㅎ

 

오후에는 비가와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실내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조금 휴식을 취하며 저녁에 있을 탤런트 쇼를 기다렸답니다~
 

이제 곧 탤런트 쇼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리허설까지 해보는 학생들도 있었답니다~

 

준비를 아주 단단히 한 것 같은데요?

 

본격적으로 탤런트 쇼가 시작되었어요!

기타 연주를 준비한 학생의 모습이에요~
 

 

 

여학생들이 단체로 멋진 댄스를 준비했는데요!

자세부터 자신감이 뿜뿜! 아주 멋집니다 ㅎㅎ

 

 

 

각자 자신이 가진 장기를 뽐내는 시간이 조금 쑥쓰럽기도 하지만~

 

 

자신감만 있다면 이렇게 멋진 모습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ㅎㅎ

 

 

그럼 우리 학생들은 따로 출전을 안했는지 궁금하시죠~?

 

물론 했답니다!

 

 

사실 처음에는 모두들 쑥스러워 하는 것 같아 탤런트쇼에 아무도 참석하지 않을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우리 남학생이 2 명이나 멋진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었답니다~
 

 

제가 들은 연주를 함께 전해드릴 수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큽니다

정말 멋진 연주였거든요!

 

 

그렇게 탤런트쇼를 끝으로 오늘 하루도 마무리가 되었답니다~

 

비가 왔지만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운동하고,

그리고 저녁에는 멋진 장기도 뽐내고 다른 친구들의 공연까지 보니

어쩐지 하루가 꽉 찬 느낌이에요 ㅎㅎ

 

 

 

이제 정말 캠프의 마지막 하루 만을 남겨두고 있는 우리 학생들!

 

남은 하루를 더욱 더 멋지게 보낼 방법을 꿈꾸며 다들 잠을 청해 봅니다~

 

 

 

 

그럼 오늘의 런던 캠프 다이어리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저는 마지막 남은 캠프 다이어리로 곧 인사드릴텐데요~

 

다들 마지막까지 기대와 응원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