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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8] 영국런던 영어캠프 다이어리 2편 – 오리엔테이션 & 신나는 웰컴파티!

안녕하세요~

여름방학 영국 런던 영어캠프의 다음 날이 밝았습니다!

 

오리엔테이션과 레벨테스트, 그리고 웰컴파티까지..

캠프의 공식적인 일정이 시작된 하루인데요!

 

신나는 웰컴파티가 기다려지는 오늘!

우리 학생들은 자신에게 꼭 맞는 수업을 듣기 위해

레벨테스트부터 진행하였답니다~ ^^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테스트를 보기 전 든든히 배를 채워야겠죠?

친구들과 모여 아침을 먹어봅니다~

아직 현지에서의 식사가 어색하겠지만..

언젠가 영국캠프에서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 먹던 생각이

문득 떠오를 날이 있겠죠~ ㅎㅎ

 

레벨테스트를 마치고 점심도 먹고!

오후에는 스페셜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어

그 전에 잠시 쉬는시간을 가졌는데요~

 

다행히도 아이들의 얼굴이 많이 밝아 보이네요!

오랜 비행시간과 시차로 인해 피곤할 만도 한데 모두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ㅎㅎ

 

오후 일정은 바로 Westminster 와 Hyde Park에 방문하는 것이었는데요!

런던의 대중교통 지하철을 이용하여 떠나는 여행!

우리 학생들이 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네요~!

 

이동 중에도 친구와 즐거운 이야기도 나누고 장난도 치고~

 

그러다보니 금방 목적지에 도착하였습니다ㅎㅎ

 

요즘 우리나라는 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보기가 어려운데

영국의 하늘은 참 파랗네요!

 

캠퍼스가 아닌 영국의 다른 풍경을 본 친구들!

 

Hyde Park에서 각자 자유시간도 가져보고~

처음으로 한 영국 관광이 다들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

 

그렇게 야외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뒤

숙소로 모두 돌아갔습니다~

 

저녁에 있을 웰컴 파티를 위해 재정비 할 시간이 필요하겠죠! ㅎㅎ

 

모두 오후에 있었던 야외활동으로 피곤할 법도 한데,

디스코 파티에 맞게 각자 챙겨온 멋진 옷들로 갈아입고 나타났답니다! ^^

 

이 곳이 바로 디스코 파티가 진행된 강당의 모습입니다!

 

신나는 음악과 멋진 조명과 함께

우리 학생들 아주 제대로 웰컴 파티를 즐겨봅니다~

 

신나게 즐기다 보니 어느덧 캠프의 또 다른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웰컴 파티까지 마쳤으니 이제 학생들 모두 제대로 캠프를 시작할 준비가 되었겠죠?

친구들과 더더욱 가까워지고, 또 많은 새로운 경험을 하길 바라면서...

 

 

그럼 다음 캠프다이어리도 기대 많이 해 주시고,

아이들 응원 또한 많이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