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영어캠프 입니다.
예년 뉴질랜드 여름과 다른 후덥지근에 아이들도 현지 선생님들도 많이 더운 하루였습니다.
저번 수업 때 아이들은 선생님게 '어머니'에 대해 브레인 스토밍을 해오라는 숙제를 받았습니다.
각자 숙제를 발표하면서 서로 점수도 매겨 보고, 박수로 서로 응원을 해주기도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각자의 어머니에 대한 이미지를 브레인 스토밍을 발표할때, 선생님도 저희들도 놀랄만한 부분들이 많았고
하고 싶은 말이지만 문장 만들기가 힘든 부분도 선생님께 교정을 받으며 끝까지 열심히 해보려는 아이들이 많이 대견했습니다 ^^
준비 해 온 브레인 스토밍을 바탕으로 소주제별로 문단을 나누는 연습과 문장과 문장을 이어 조금 더 자연스러운 문장을 만드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서로의 글을 읽어보면서 미처 모르고 지나친 실수도 고쳐보고, 다른 친구듸 글을 읽어봄으로써 읽기에도 서로 좋은 영향이 가는것 같습니다.
정말 모든 어머님들이 예쁘시고 아름다우셨습니다 ^^ 목공예도 하시고, 스키도 좋아하시고
더불어 화나면 엄마가 제일 무서운건 어딜가나 똑같나 봅니다
다음 수업에서는 문장들을 조금 더 다듬어 글 전체를 써보도록 하고, 그다음 수업에서는 쓴 글들을
앞에 나와 발표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
떨지 않고 자신감 있게 발표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