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뉴질랜드 영어캠프입니다
오늘은 방과 후에 ESOL 수업을 하였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아이들은 선생님께 숙제를 받았습니다.
브레인 스토밍을 하여 각 단락에 맞게 정리한 후, 최종적으로 글을 써 보았는데요
마무리가 조금 덜 된 학생들은 글 마무리를 하고, 서로 앞에서 직접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과정은 아이들이 앞에서 영어로 발표를 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질수 있게도와주고,
선생님에게 말하는 방법과 발음교정을 받았습니다.
조금씩 아이들이 자신감을 가진다며 선생님께서 칭찬을 아끼시지 않았고, 조금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영어는 두려운 것이 아니라
도전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아이들을 열심히 가르치고 계십니다 ^^
두번째 시간에는 스펠링과 나라, 이름 등을 쓸 때 대문자 사용법, 그리고 한국 아이들이 많이 놓치는 맞춤법 등을
다시한번 배웠고, 선생님을 따라 단어들을 말해보면서 다시 한번 발음교정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주에는 아이들이 엄마에 대해 써보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에 할 브레인 스토밍을 아이들이 집에서 직접 해보고,
월요일에 서로 칠판에 브레인 스토밍을 해보며 스스로 글을 써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맞춘 주제를 가지고 글을 어떻게 조리있게 쓸 수 있는지를 배우면서
아이들의 글쓰기 실력이 향상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앞으로도 아이들이 공부 뿐만아니라 재밌게 즐기면서 뉴질랜드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