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선 저희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에 무사히 잘~도착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이 도착하였습니다~
뉴질랜드 도착후 정신없는 하루가 지났네요 ~~
드디어 컴퓨터로 포스팅을 할 수 있게 되니 훠~얼씬 편하게 글을 작성하고 있네요^^
오늘 아침에 도착하여 피곤한 몸을 이끌고 학교에 잠시 들렸습니다.
홈스테이 가족들이 아이들을 데리러 오기 전, 학교 선생님과 간단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내일부터 입고 다니게 될 교복을 받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뉴질랜드 생활 수칙과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간단한 설명을 해주고,
아이들에게 살짝 야유(?) 를 받긴 하였으나...
일요일, 공휴일을 제외하고 내일부터 매일 영단어 30개씩 암기를 하도록 하였습니다.
1주일에 1~2회 씩 불시에 시험을 보려고 합니다.
단어들은 중등 필수 영단어이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도움이 충분히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게 홈스테이로 이동하였습니다.
원래는 첫 픽업시 홈스테이 가족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보내드리는데,
오늘은 이곳에 비가 너무많이와서 도저히 찍기가 어려워 내일 꼭 찍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오늘부터 내일 정도까지 많은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어요~)
아이들의 일지는 쭉~계속 됩니다 ^^ 편안한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