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아이비투어 이틀차! 어제 못다본 워싱턴 디씨를 구경하러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도착한곳은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 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우리나라의 역사을 설명해주며, 미국에 왜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가 세워졌는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다함께 기념비 앞, 그리고 글귀 뒤에 서서 단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단독사진! 빨간색 나이키가 참 잘 어울리는 정원이 부터 찍었습니다.
매번 적극적으로 나와서 사진을 찍는 다희
리더처럼 멋있는 윤지
항상 적극적으로 구경하는 원우
한국전 참전 용사 기념비에대하여 많은 질문을하고 배워간 연두
핑크색이 너무 잘 어울리는 태리
그리고 다시한번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링컨 기념관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쪽으로가면 워싱턴 기념비가 가장 멋있께 잘 보이는데요. 그쪽과 링컨 기념관을 돌며 단체로 많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링컨의 동상 앞에서 모두함께 손을 번쩍~ 들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모델처럼 멋있는 포즈를 보여주는 유림이
워싱턴이 너무 마음에 들다고 했던 현욱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은 저와 다희, 윤지 입니다!
신은수 인솔자 선생님과도 멋있게 워싱턴 기념비 앞에서 한컷!
많은 아이들을 캐어해주고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리더쉽이 빛나보이는 민우도 이번엔 링컨 기념비가 보이도록 독사진을 멋지게 찍었습니다.
오랜만에 뉴욕센터 현수막을 들고 모두들 웃는모습으로 기념비 앞에서 활짝! 사진을 찍었습니다.
어제 찍었던 국회의사당 사진과 비슷하게, 최대한 자연스럽지만 멋있는 모습으로 아이들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배가 고프다고 빠르게 달려오는 아이들!
마지막으로 워싱턴 기념관과 워싱턴 기념비 앞에서 점프 사진도 함께 찍었습니다! 학생들의 점프 실력이 정말 대단하죠?
아마 동부 투어에서 가장 재미 있게 찍었던 사진들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의 점프 실력에 모두 감탄을 했답니다.
조금 더 가깝게 기념비 앞에 서 있는 승호의 모습!
워싱턴 기념관을 보고 난 뒤, 알링턴 국립묘지 (Arlington National Cemetery ) 로 향했습니다. 이곳은 많은 참전 용사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보는것은, 미국에서 가장 사랑을 많이 받는 대통령인 케네디의 묘가 있습니다.
케네디의 묘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불꽃을 보러 한걸음 달려갔습니다.
존에프 케네디, 그리고 그의 부인의 묘가 있는곳으로 갔습니다.
케네디의 묘를 본 뒤, 배가 고파진 아이들은 밥시간!을 외치며 달려갔습니다.
항공우주박물관에서 점심을 먹을 예정이였으나, 다른 푸드코트로 향했습니다. 1일차와 같이, 아이들에게 점심값 $15이 들어있는 봉투들을 나눠 준 뒤, 점심을 자유롭게 고르고 주문 할 수 있도록 해 주었습니다.
메뉴가 많아서 다들 많이 고민했지만, 다행히 시간이 많이 지나지 않고 다들 먹고싶은 메뉴를 고르고 주문을 했습니다.
피자부터 유명한 햄버거집인 Five Guys, 일식 그리고 중동 음식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습니다.
밥을 다 먹은 뒤, 항공우주 박물관, 스미소니안 박물관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자유시간을 준 뒤, 다들 자유롭게 구경을 하고 다녔습니다.
마지막에 만나서 가장 멋있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커다란 비행기 앞에서 멋있게 다들 한컷!
박물관을 다 본 뒤, 다시 버스로 이동했습니다. 3일차는 오전 일찍부터 YALE 에서 투어가 잡혀있는관계로, 커네티컷에서 가장 가까운 뉴저지로 이동했습니다.
호텔로 가기 전, 뉴저지에서 유명한 순두부 집에서 한식을 즐겨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