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 탬우드 겨울 캠프에요!
이번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캐나다, 밴쿠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을 했다고 해요,
어떤 여행을 다녀 왔는지 같이 볼까요?
금요일에는 Seymore 산에 다녀왔어요. Seymore산은 밴쿠버 북쪽에 위치한 곳이구요,
스키 리조트로도 유명한 곳이에요!
영화처럼 너무 멋진 이곳에서 우리 아이들은 스노우슈라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왔어요~
모두 도착하여 스노우슈가 뭔지 어떻게 착용하는지, 안전교육도 굉장히 진지한 표정으로 듣고 있어요!
스스로 스노우 슈를 착용하구요~ 다시한번 잘 착용하였는지 점검을 합니다 !
다시 한 번 더 안전규칙과 방법을 알려주시구요~
자, 레디, 고우~
기념 사진도 찍구요~
올라오는 길도 너무 멋져요~
깨끗하고 폭신폭신한 눈과 아름다운 나무에 둘러쌓여서,
한국에서는 느끼고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너무 아름다운 경험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주말! 드디어 첫 주말 여행입니다.
저희가 간 곳은 바로 BC주의 주도인 아름다운 빅토리아 섬!
빅토리아는 영국의 식민지로 영향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아직도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아름다운 거리, 또 빅토리아해에 떠있는 요트들로
낮에도 밤에도 너무 아름다운 도시에요~
역시나 빅토리아의 상징 BC주 의사당 앞에서 단체 사진을 찍는데요,
활발하고 쾌활한 우리 아이들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또 빅토리아 박물관을 견학하면서 캐나다 전통문화에 대해 설명들었어요~!
이번 주를 함께 보내면서 아이들은 좀 더 가까워 지고 캠프 생활을 좀 더 적극적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
이 청정지역 캐나다, 밴쿠버에서 다음주엔 과연 어디를 갈지, 무엇을 할지 기대하고 있어요~
그럼 다음주에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