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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미국 [2018] 호스트 패밀리와 만나다!2

모든 홈스테이 가정을 방문한 뒤!

역시 이 번 참가자들이 얼마나 적응력이 뛰어난지 알게 되었답니다. 각 댁으로 간지 한시간 여 만에~ 초고속으로 한 가족의 구성원이 되어 있었어요! ^^ 

이렇게 잘 하는 아이들에게 정말 특별한 선물이라도 마련하고 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각 호스트 가정의 방문 사진 여기 드립니다! 아래 사용한 각 댁 명은 각 댁의 family name (우리의 ‘성’) 을 표기했습니다!

The Steenstra Family
유빈이 유림이 그리고 가연이가 함께 머뭅니다!
천정 높은 거실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아주 아름다운 댁입니다! 아이들 표정에서 벌써 행복이 느껴집니다!

   

 

The Moeller Familly
강민, 정원 민우가 함께 머무는 댁입니다!
아침 메뉴 찬사가 넘치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추정해보면 호스트맘이신 Ms. Moeller 음식솜씨는 보통이 아니신듯 합니다!

강민이와 정원이의 비슷한 방사진을 둘 올릴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강민이의 쉬크한 표정을 저희만 보기 아까워서입니다!

아이들 하나하나의 개성있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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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ander Leest Family
우리 막내 연두와 태리가 지내는 댁입니다!
두 부부가 육아휴직 중인데 유치원 선생님이셨던 호스트맘과 금융계통에서 업무하셨던 호스트대디는 귀여운 두 아들과 함께 두 이쁜 딸이 생긴 듯 즐거워 하십니다!

연두와 태리는 이미 큰 아들 윌리암과 흠뻑 친해졌다고 온 동네 소문이 났을 정도랍니다~

 

 

 

The Zalada Family
우리 정우가 머무는 호스트 가정입니다. 14살 형과 함께 첫 날 부터 스스럼 없이 서로의 방을 오가며 지낼 정도로 정우는 생활을 잘 시작헀습니다! 

친화력이 좋은 이 댁의 아들이 너무나 선하네요~!  마음 너무나 따뜻한 가족과 함께 정우가 한 가족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정우의 영어가 제일 많이 늘 것 같아요!  정우 화이팅!!!

 

 

 

The De Marco Family
다희와 이윤지 가족 순서입니다!
저희가 봐도 한 눈에 반할 만한 아주 친절하고 핸섬한 중국인 유학생 오빠랑 함께 지내게 되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주 솔직하고 좋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다희와 가족들이 강아지 무서워 하는 윤지를 위해 늘 강아지가 윤지 옆에 없도록 깊은 마음으로 배려해주십니다!

이 기회에 윤지가 살짝 강아지에 대한 힘든 마음 덜어낼 수 있는 기회되길 바래봅니다!

“괜찮아 윤지야 선생님도 강아지한테 물린 기억이 있어서 그랬는지 얼마나 오랫동안 강아지가 무서웠는지 몰라~ 다 괜찮아 질꺼야! ^^”

 

 

The Sarah and Joseph Wilmot
창록, 승호, 현욱 & 원우의 호스트가정입니다!
집이 커도 아주 너무 큽니다~ 지하에 마련된 스포츠 시설들은 우리 넷 남학생과 이스턴 크리스찬 고등학교의 Lacrosse 코치이신  Scott 선생님의 환상적인 팀웤을 만들어줍니다!

창록이, 승호, 현욱이,  원우는 아마 잠 들기 전까지 땀을 흘릴 듯 합니다 ^^. “얘들아 그래도 매일 자기 전 영어일기 쓰는 거랑 수학 자습 하는거 잊지 말아줘!”

 

이상 각 참가자 호스트 가정 방문 후기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