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영국에서 2주를 보내고 람스게이트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
오늘은 St.Lawrence에서의 2주를 마무리 하며 수료증을 받는 날!!
마지막 날이라고 하니 왠지 슬프지만...
우리에겐 아직 런던 Royal Russell School에서의
1주가 더 남아있기 때문에 너무 아쉬워할 필요는 없답니다!! ^^
오늘도 새파란 하늘을 자랑하는 람스게이트! ^^
그럼 수료식 현장으로 다함께 들어가볼까요?
비록 그 동안 친해졌던 친구들과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눠야 했지만...
언젠가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며, 연락처를 주고 받았습니다! ^^
특히 우리 아이들은 수업에 열심히 참여했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 월등한 성적으로 수료할 수 있었답니다!! ^^
열심히 배우는 학생에겐 열심히 가르치는 선생님이 있는 법이죠!!
함께 했던 선생님들과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기념 사진을 남겼습니다! ^^
다원이는 제일 친했던 선생님과 따로 사진을 찍었네요!! ^^
각자 친했던 친구들 그리고 선생님들과 셀카를 찍으며~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2주 동안 동고동락했기 때문인지~
아이들에겐 그 2주가 결코 짧지만은 않은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언젠가 다들 멋진 모습으로 세계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보길 기대해봅니다!! ^^
WHO KNOWS?!
이제 런던 크로이든의 Royal Russell 학교로 이동하여 남은 1주를 보내게 될 아이들!
지난 아쉬웠던 런던 여행을 1주 동안 후회 없이 돌아보게 될텐데요!
런던에서의 새로운 시작!!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