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캠프다이어리

영국 [2016]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8편 런던 시내 투어(런던 입성 편)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런던 시내 투어를 떠났습니다!!

 

 

 

 

 

사실, 영국에 오긴했지만 수도인 런던과 떨어져 있는 람스게이트에 머물다 보니

 

그 동안 랜드마크인 템즈강, 빅벤, 런던아이 등을 볼 기회가 없어서

 

아이들이 너무나 아쉬워했었는데요!

 

드디어 이렇게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버스에 올라 출발!!!

 

 

 

 

 

 

먼저 저희 일정의 시작은 런던 동쪽 외곽의

 

그리니치 공원에서부터였습니다.

 

 

 

 

 

 

 

 

 

그 유명한 그리니치 천문대가 있기도 한

 

그리니치에서 배를 타 런던 시내로 입성하게 된다니

 

상상만 해도 즐거웠습니다!!

 

 

 

[페리의 경로]

 

 

 

자~~

 

어서 우리 페리에 탑승 해보자구요!!

 

 

 

 

 

 

 

 

 

 

 

 

 

페리를 타고 템즈강 위를 떠다니다보니 어느새!

 

런던의 명물 타워브릿지가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게 보이네요 !

 

 

 

 

 

 

 

 

 

 

 

 

 

 

 

 

드디어 타워브릿지 밑을 지나가게 됩니다!  :)

 

말로만 듣던 타워브릿지 정말 웅장하면서도 신기하죠?

 

 

 

 

 

 

 

 

 

 

 

 

 

 

 

 

 

우리아이들 타워브릿지 배경으로 얼른 서봐~

 

사진 찍어줄게^^

 

 

 

 

 

 

 

 

 

 

 

 

정말 그림 같은 곳에 있으니

 

우리 아이들의 얼굴에 미소가 절로 번집니다!

 

 

 

 

 

 

 

 

 

 

 

 

 

 

 

  

 

앗! 드디어 페리 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빅벤이 나타났어요!!

 

생각보다 더 거대한 빅벤의 모습에

 

아이들은 그저 감탄사만 연발하였답니다.

 

'우와~'

 

 

 

 

 

 

 

 

 

 

 

 

 

 

 

 

 

 

 

 

 

 

 

빅벤을 배경으로 다시 한 번 찰칵!

 

 

 

 

 

 

 

 

 

 

 

 

 

 

 

 

 

페리에서 내린 아이들과 함께 런던 시내 구경을 합니다 :)

 

리젠트 스트릿(Regent street)은 정말 아무렇게나 찍어도 이쁘네요!

 

더욱이 아이들이 타고 싶다고 매일 노래를 부르던

 

바로 그 빨간 2층 버스는 정말 많았답니다~^^

 

 

 

 

 

 

 

 

 

 

 

 

 

 

 

 

페리에서 내리자마자 찾아온 이곳은 바로...

 

아이들이 그토록 가고 싶어했던 한식당입니다!! 

 

도착한 다음 날부터 어찌나 한국의 맛을 그리워하는지

 

런던 투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였습니다!

 

정말 볼 게 많은 런던이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우와 한국 쌀밥이네!'

 

'이건... 부대찌개!!'

 

믿기지 않는 표정으로 아이들은

 

모든 그릇을 깨끗이 비웠습니다!!

 

 

 

 

 

 

 

 

 

 

 

 

 

 

 

 

 

 

 

 

 

 

맛있게 든든히 먹고 얼른 구경가자!!

 

 

거의 2주 만에 우리나라 밥상으로 배불리 먹은 아이들은

 

발걸음은 가볍게 다음 행선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니 여긴!!!!

 

말로만 듣던 대영박물관이에요!!!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경비가 삼엄한 분위기였지만

 

구경하는 데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답니다!

 

 

 

제대로 둘러보려면 3박 4일은 걸린다는 British Museum!

 

하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50분!!! ㅠ.ㅠ

 

위치 파악하기에도 모자란 시간이랍니다!

 

 

 

 

 

 

[The British Museum Guide Map]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 가장 중요한 건 보고 와야하겠죠?!

 

뭐니뭐니해도 이집트관!! 

 

3층 61번 방에 있는 미이라를 꼭 보고 오는 것이

 

아이들의 미션이 되었습니다!!

 

 

 

과연 누가 성공했을까요?!

 

 

 

 

 

 

 

 

나영, 예진, 다원, 민지가 성공했군요!!

 

이 복잡한 곳을 지도 하나만 들고 짧은 시간 안에 찾아내다니!

 

우리 아이들 정말 대단합니다!! ^^ 

 

 

 

 

다음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다음 편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