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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6]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4편 첫번째 여행(Dover Castle)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의 첫 번째 여행이었던 도버캐슬(Dover Castle) 방문편을 보여드릴게요!!

 

 

 

 

 

도버캐슬(Dover Castle)은, 죽기전에 꼭 봐야할 세계유적으로 꼽히는 곳으로

유럽에서 영국으로 들어가기 위해 거쳐야 하는 그 유명한 도버(Dover) 해협에 있는 성 이에요!^^

 

 

“영국 전지역을 장악하는 열쇠이며 요새” 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약 2세기부터 군대가 주둔했던 곳이라고 하니

얼마나 철벽 같은 요새인지 짐작할 수 있겠죠~? ㅎㅎ

오늘날 우리가 보고 있는 규모로 재편성된 것은 이미 1160년 경의 일로 영국 최고의 성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1,2차 세계대전때는 이 성의 지하에 병원과 작전실을 설치해 외부의 공격에도 끄덕없음을 보여주었다고 해요^^

전쟁때의 군의관이었던 의사가 당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놓아 현재는

그 모습대로 설치한 실감나는 병실의 모습을 재현해 놓고 있는데요~

 

도버성의 내부를 관람할 때 마치 영화 같은 대포, 총소리가 스피커에서 흘러나오고

각 병실에는 피묻은 침대시트와 수술기구등을 리얼하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 이런 어마어마한 곳에 안가보면 섭섭하겠지요?

도버(Dover)로 가기 위한 버스에 차례지어 한명씩 올라탑니다:)

 

 

 

 

 

 

 

 

우리를 도버(Dover)로 인도해줄 버스가 참 든든해 보이네요:D

 

 

 

 

 

 

 

 

그렇게 버스로 약 2시간 정도 달려간 저희는 드디어 도버캐슬의 웅장함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가는날 날씨를 못맞추면 안개가 많이껴서 풍경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는데,

저희가 간날은 날씨가 너무 좋았답니다!! 도버캐슬도 우리아이들을 웰컴해주나봐요~~!

 

 

 

 

 

 

 

 

내부로 걸어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

 

 

 

 

 

 

 

  

 

캠프 스탭분이 아이들이 어디서 풍경을 보면 좋은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앞서 설명해 드린것 처럼, 재연해둔 가구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아이들 모두 연신 궁금해 하며 사진 찍고 선생님께 물어보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한쪽 공간에서는 헨리 2세 당시의 상황을 재밌고 실감나게

재연하고 있는 연극이 진행되고 있었어요!

아쉽게도 좀 어둡게 촬영되었지만,

생생한 현장 함께 보실까요? ^^

 

 

 

 

 

 

 

밖으로 나왔는데 아주 순한 개 한마리 포착!!!

겁내지 않고 쓰다듬어 주니 개도 가만히 편하게 느끼네요~ ㅎ

 

 

 

 

 

 

 

 

 

앗 , 벌써 이렇게 친구를 사귄거야??

아이들모두 국적 상관없이 서로 얘기나누고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역시 어린친구들은 빨리 마음을 열고 소통을 하게 되나봐요~~

 

 

 

 

 

 

 

 

 

친구들, 스탭들 모두 더 액티비티를 통해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서로 팔짱도 끼고 어깨동무도 하고 사진도 찍고 말이죠^^!

 

 

 

 

 

다음번엔 얼마나 더 아이들이 많은걸 경험하고 친구들과 잘 지냈는지 궁금해지네요!

 

 

 

 

[네이버 지식백과] 도버 성 [Dover Castle]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 2009. 1. 20., 마로니에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