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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10편 대학의 도시 캠브리지에 다녀왔습니다! :D

 

안녕하세요~

이제 어느 덧 우리 친구들이 런던에서의 캠프 시간도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네요.

우리 친구들은 오전에는 영어 수업을 그리고 오후에는 학교에서의 액티비티를 하거나 학교 외부로 엑스컬전을

떠나기도 합니다. 런던 시내의 곳으로 가거나 그 외 다른 도시로 떠나기도 하는데요 오늘 여러분께 공개할 다이어리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죠? 바로 캠브릿지 입니다. 캠브릿지는 런던에서 조금 북쪽으로 1시간30분 정도 떨어져있는 곳이구요

너무 유명한 캠브리지 대학! 다들 아시죠?

 

 

 

캠브리지 대학은 King`s College, Queen`s College등의 College 31개가 모여서 하나의 대학을 이루며 도시가 많이

크지가 않기 때문에 대학이 곧 도시 랍니다. 위의 사진에서도 느껴지시죠?

 

 

 

 

길을 걷는 모든 곳이 컬리지 혹은 기숙사 건물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근처의 Shop들도 건물들 자체가

오랜 전통을 갖고 있기 때문에 대학의 느낌이 난답니다.

 

 

 

또한 도시차제가 크지 않기 때문에 대중교통보다는 자전거가 주요 교통 수단이랍니다. 건물 앞이나, 도로에서도 쉽게

자전거를 만날 수 있었죠.

 

 

 

우리 친구들이 컬리지 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기다리고있는데요,

 

 

건물 내부는 요렇게 생겼답니다! 여러 개의 컬리지가 있지만, 건물의 느낌이나 내부는 비슷한 모양이며 관광객들에게

공개가 되어있는 컬리지는 몇 개가 되지 않습니다. 아쉽게도..

 

 

대학교 탐방이 끝나고 우리 친구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바로 펀팅 입니다!

펀팅은 작은 보트를 타고 캠강을 쭉~ 순회하는 것으로 걸을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랍니다.

 

 

 

순서를 기다리며 함께 캠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찰칵찰칵! 자~ 보트에 올랐습니다! ^^

 

 

 

 

설레이는 마음으로 출~발합니다. 호호호-

 

 

유명한 수학의 다리와 탄식의 다리를 지나고.. 날씨가 좋았던 것 덕분인지 많은 관광객들이 와서 펀팅을 하고 있었습니다.

 

 

두번째 배에 탑승하고 출발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신나게 손을 흔들어주기도 하구요 ^^ 우리 친구들이 도시를 걸으며, 또 펀팅을 하며 느낀 캠브리지의

느낌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혹시 모르잖아요? 우리친구들중에 몇 년 후 캠브리지 컬리지 중

하나의 학생이 탄생하게 될지도! ^^

 

잠깐, 캠브리지에서 아주 잼있는 관경이 있었습니다. 바로 밑의 사진인데요,

 

 

 

캠강 옆 잔디에서 소들이 자유롭게 풀을 뜯어먹고 있었답니다.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울리는 흥미로운 관경이었죠 호호

 

이상, 오늘의 다이어리를 마칠께요 다음 편에 또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