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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영국 [2012] 런던영어캠프 다이어리 9편 런던 보드트립을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릴 이야기는 우리 친구들이 런던에서 보트트립을 하며, 런던의 관광 명소들을 어디를 다녔는지

말씀해 드릴께요^^



 

지난 주말 우리 친구들은 런던 Full Day Excursion으로 템즈강에서의 보트 트립을 하고,

런던의 유명 관광 명소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타고 있는 보트랍니다. 사진 찍기 바빠보이죠?

2층으로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템즈강에서 런던의 풍경을 바라 볼 수 있지요

이날 따라 날씨가 아주 좋아서 엑스컬전이 더욱 좋았답니다!

 


 

맨 앞에 자리를 잡은 귀염둥이 호재와 태성이가 보이시죠?^^

함께 한 선생님과 러시아 친구도 보이네요

그럼 우리 친구들이 보트 위에서 무엇을 봤는지 살펴 볼까요?

하나, 타워브릿지!


 

 

화려한 다리는 대영 제국 시대의 번영을 전하는 런던의 심볼입니다.

강에서 바라보는 다리가 매우 장관이지요?

특히 2012 런던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둘, 런던아이

 ,


템즈강변에 우뚝 솟은 대형 관람차입니다. 봄~여름 시즌에는 사전에 예약을 하지 않으면 탈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참 멋지지요?


 

셋, 빈벤

너무나 유명한 런던의 상징이지요. 템즈 강을 따라서 이어지는 고딕 양식의 화련한 건물이 의사당이고, 그 북단에 우뚝

솟아있는 저 시계탑이 바로 빅벤입니다.

보트에서 내려서 우리 친구들은 길을 걸으며,

런던의 건축물에 압도 당했습니다. 물론 올림픽의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죠!



 

국회 의사당앞에서 경찰관과 함께 찍은 사진이구요

또~ 우리 친구들이 이 날 간 곳이 어디인지도 알려드릴께요!
 

 

하나, 트라팔가스퀘어!   

나폴레옹 시절 프랑스, 스페인의 연합 군대가 트라팔가 분수에서 패하고

영국에게 해상의 지배권을 앗아온 넬슨 제독을 기념하여 19세기에 만들어진 곳입니다.

올림픽의 열기만큼 관광객으로 가득차있지만,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찾아보실 수 있으시죠? ^^

이곳 광장에서 잠시 쉬며 점심을 먹었답니다.


 

둘, 버킹엄 궁전

                                        

공원에 둘러싸인 백악의 궁전 버킹엄 궁전입니다. 빅토리아 여왕 이래, 역대의 영국 국왕이 살던 궁전으로 현재

엘리자베스 여왕도 여기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친구들은 아쉽게도(?) 여왕은 뵙지 못했습니다 ㅎㅎ


 

셋, 웨스트민스터 사원
      

윌리엄 1세부터 현재의 엘리자베스 2세까지 대부분의 영국 왕이 이곳에서 대관식을 올렸고,

대부분의 왕과 여옹이 여기에 묻혀있습니다.

작년 윌리엄과 케이트의 성대한 결혼식이 있기도했었죠. 사원 앞 에서는 여러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있었답니다.


 

셋, 코벤트가든

 


 

일년 내내 번화한 마켓 광장으로 광장 중심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올림픽 기간이라 그런지 곳곳에 경찰들이 많았는데요,

멋있는 말을 타고 다니는 경찰관을 볼 수 있었답니다!

하루 동안 Full Day로 런던의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며,

영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한층 더 가까이 알아갈 수 있는 하루였답니다!
 

 

 

다음 편 다이어리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