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다이어리

 

 

 

 

안녕하세요, 미국 청소년 캠프팀입니다^^ ~

지난 편에서 이어서 LA투어 마지막 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세번째 날은Hollywood Walk of Fame이라는 곳을 먼저 방문했어요.

 

 

 

 

명예의 거리에는 이렇게 유명했던 스타들의 이름이 별 모양의 판에 새겨져 있는데요

이 거리가 2.5km정도라고 하네요.

 

 

 

 

가까이서 보기.

 

 

 

 

거리는 기념품 상점도 많고요

 

 

 

 

그럼 우리도 쇼핑하러 들어가볼까요?

 

 

별들의 거리라서 그런지 별을 힘차게 들어올린 상이 인상적인 가게에요.

 

 

기념품 가게스러운 기념품 가게를 둘러보고 나서 우리는 흥미로운 곳으로 향했는데요,

 

 

바로 이곳이랍니다!

가게 이름도 The Greatest Candy Store On Earth이네요.

이름부터 넘치는 자신감…

 

 

 

사탕가게답게 사탕 종류가 엄청 다양했어요.

그리고 신기한 것도 있었는데요,

 

 

 

그게 뭐냐면,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들어 있길래 구경을 가 보니

 

이렇게 실제로 사탕을 만드는 것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여기는 다 만들어진 사탕.

위의 재료들을 똘똘 말고 하면 이런 식으로 나오나봐요.

 

헐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나와서 오후에는

 

 

Universal Studio로 왔어요. 짝짝짝.

디즈니랜드에 이어 참 행복하네요.

 

 

축

☆입성☆

 

 

 

 

자유시간에 놀이기구도 타고 기념품샵도 잔뜩 들리는 아이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디즈니랜드처럼 상품이 정말 잘 만들어져 있어요.

어떤 캐릭터를 좋아하면 엄청 사고 싶은 물건이 많게끔…

 

 

 

이건 워터월드라는 쇼 공연장인데요,

여기 이 사진에 보이는 곳을 무대로 배우들이 스턴트 연기를 보여주는 거에요.

액션도 있고 폭발씬도 있고 앞쪽에는 물도 엄청 뿌려요… 정말 재밌어요!

 

 

 

뒤로 보이는 건물은 트랜스포머!

여기는 놀이기구랑 기념품샵이 붙어있는 형식인데

트랜스포머 건물이면 트랜스포머 놀이기구랑 트랜스포머 기념품샵이 같이 있어요.

덕분에 기념품샵 엄청 들렀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의 오후 자유시간을 즐기니

어느덧 해가 져서 몬트레이로 돌아갈 시간이 다 되었네요.

어제 방문했던 디즈니랜드보다는 규모가 작았지만 여기도 재미있었어요 :)

 

 

그럼, 이만 LA를 떠나고

몬트레이에서 이제 슬슬 출국 준비를 해야겠네요.

 

 

몬트레이 포스팅도 몇 개 남지 않았어요.

남은 몬트레이에서의 날들,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