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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다이어리

미국 [2015] 미국주니어해외캠프 다이어리 몬트레이베이 청소년 여름캠프 7 : LA! 그리피스 천문대와 디즈니랜드

 

 

안녕하세요, 미국 청소년 캠프팀입니다!! ^^

이번에는 몬트레이 친구들의 마지막 주말 여정을 살펴볼 거에요.

벌써 마지막 주말이라니, 돌아올 때가 다 되었네요!

마지막 주말에는 LA 옵션 투어가 있었어요.

 

 

 

 

LA로 떠나는 버스를 타고~다들 신나 보이네요.

이번 LA여행은 2박 3일이었어요.

 

 

우리가 첫 번째로 가게 될 장소는

Griffith Observatory, 그리피스 천문대였는데요,

그 전에…….

 

 

 

 

그리피스 천문대에서는

그 유명한 HOLLYWOOD 간판을 볼 수 있어요!

사진에 저 너머 조그맣게 보이는 HOLLYWOOD, 보이시나요?

 

 

 

 

다들 그 ‘HOLLYWOOD’를 찍으려고 모였어요.

 

 

 

 

 

미국에 왔으면 찍어줘야 한다는 그 사진을 찍고,

드디어 그리피스 천문대로 들어가 봐요.

 

 

 

 

 

건물이 정말 웅장해요.

천문 박물관과 플라네타륨, 레이저 쇼와 빅 빅쳐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대가 높은 곳이라 LA 시내를 조망할 수 있어 예쁜 야경도 볼 수 있다는데

우리는 낮의 LA만 감상하기로 했어요.

 

 

 

 

학생들은 뭘 찍고 있는 걸까요?

 

 

 

 

 

건물 안으로 들어서면 홀에 바로 이 둥근 천장이 있는데요,

천장의 중심부에서 나오는 끈을 따라가면

 

 

 

 

이렇게 바로 아래 우물같은 곳에 추가 매달려 움직이고 있어요.

이것은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는 ‘푸코의 추’라고 해요.

 

 

 

 

다들 구경중. 봐도 잘 모르겠나요?

저도 그래요.

 

 

 

 

여기는 천체를 관찰하는 방법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보여주는 전시관이에요.

 
 

 

 

태양계 행성들!

수금지화목토천해….명왕성은 이제 아니죠.

 

 

 

 

이런것도 전시되어 있어요.

 

 

LA첫째날은, 몬트레이에서 LA까지 이동하는 시간도 있고 해서

그리피스 천문대를 둘러보니 벌써 저녁시간이 다 되었어요.

 

 

 

 

저녁은 홈타운 뷔페에서~

 

 

 

 

우리 홈타운 느낌은 아니지만 다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여기가 우리가 숙박할 호텔인데요, 어두워서 잘 안 보이네요.

시설이 꽤 좋은 편이었어요. 어느 정도였냐면 이렇게 수영장도 있었답니다!

 

 

 

 

구경만 하는건 아니다 싶었는지

물에 들어가는 학생들.

 

 

 

 

푹신한 침대에서 LA여행의 첫번째 날을 마무리했어요J

 

두 번째 날의 목적지는 어디였을까요?

밤밤밤밤 밤밤밤밤

 
바로 꿈과 희망의 디즈니랜드였습니다!!!
 
 
 

 

 

이렇게 작은 차를 타고 들어가는데

벌써부터 미키마우스 머리띠를 쓴 사람들이 보인다며 신난 학생들.

 

 


 

 

 

디즈니랜드 안에 들어가니 요렇게 생긴 차도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날씨가 흐려서 살짝 상심해있더니

막상 들어오니까 신나게 놀러가더라구요.

 

 

 

 

낮 시간 동안은 계속 자유시간이었어요!

 
 

 

 

자유롭게 놀이기구도 타고, 간식도 사 먹고 했어요.

 

 

 

 

관람차에도 미키 얼굴이 하나씩

 

 

 

 

해가 저문 후에는 여러가지 퍼레이드랑 불꽃놀이를 볼 수 있었어요.

 

토이스토리 친구들!

 

 

 

 

그냥 놀이공원 퍼레이드가 아니라 디즈니랜드 퍼레이드라 그런지

좀 더 특별한 느낌이었어요.

실제로도 계속 친숙한 캐릭터들이 출연하니 반갑기도 하구요.

 

 

 

 

이렇게 불꽃놀이를 끝으로 디즈니랜드에서의 하루를 마쳤답니다.

이제 LA투어가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음 편에서 계속 전해 드릴게요,

안녕!